티아라, 쇼핑몰 월수익 6억돌파

월드컵 관련 상품 수익금 전액 아프리카에 기부

김지연 기자  |  2010.06.05 10:34


걸그룹 티아라가 운영하는 쇼핑몰이 월 수익 6억 원을 돌파했다.

5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운영하는 티아라닷컴 월 수익이 6억 원을 돌파했다"며 "이로써 쇼핑몰 순위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쇼핑몰이 기대 이상의 수익을 올림에 따라 월드컵 관련 상품 수익금 전액을 아프리카에 기부할 예정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현재 티아라는 응원가 '위 아 더 원(We are the one)'으로 한국 축구 국가대표의 선전을 위해 많은 응원을 펼치고 있다. 특히 월드컵을 겨냥한 이벤트로 월드컵관련 상품을 구매할 경우 전액을 아프리카의 비개발지역 급식소 설치 및 개인지원 형식으로 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티아라는 쇼핑몰 사업과 함께 은정은 SBS '커피하우스', 지연은 영화 '고사2' 등에 출연하는 등 멤버 개별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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