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생일 맞은 윤아에게 'Y'자 목걸이 선물

전소영 기자  |  2010.06.06 14:54
택연, 윤아(왼쪽부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택연, 윤아(왼쪽부터)ⓒ머니투데이 스타뉴스


2PM의 택연이 지난 달 30일 생일을 맞은 소녀시대의 윤아에게 목걸이를 선물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2) 의 제작진은 지난 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5월 30일 '패떴' 촬영 날이 윤아의 생일이었다"며 "생일을 미리 알고 있던 '패떴' 멤버들은 윤아를 위한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 주 5월 30일 방송분에서 윤아를 좋아했다고 깜짝 고백한 2PM의 멤버 택연은 윤아의 이름 이니셜을 딴 Y자 모양의 목걸이를 선물했다.

제작진은 "택연이 애초에는 신발을 준비했다가 목걸이로 선물을 바꿨다" 며 "평소 친절하고, 자상한 택연의 세심함에 또 한 번 놀랐다"고 말했다.


택연의 목걸이 선물에 '패떴2' 멤버들은 "Y자가 윤아의 Y가 아닌 택연의 Y가 아니냐며 의심을 했다"는 후문이다.

'패떴2'관계자는 "지상렬은 자신의 명으로 된 마이너스 통장, 신봉선은 자신이 입던 스키니 진 등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생일 선물에 윤아가 무척 즐거워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윤아의 깜짝 생일파티 촬영 분은 오는 13일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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