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패떴' 미팅서 3표로 원걸 최고인기女 등극

전소영 기자  |  2010.06.06 18:08
ⓒ화면캡처 ⓒ화면캡처


5인 걸그룹 원더걸스의 유빈이 즉석미팅에서 몰표를 받으며 인기를 확인했다.

원더걸스는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의 코너 '패밀리가 떴다2'(이하 패떴2)으의 '수학여행 편 2편'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원더걸스는 '패떴2'멤버들과 함께 즉석미팅에서 깜짝 인기투표를 했다. 1차 투표에서 유빈은 윤상현 장동민 택연에게 한 표씩을 얻으며 인기를 확인했다.

유빈은 행복한 웃음을 표현하며 일찍이 윤상현의 팬이라고 자처했던 만큼 그를 지목해 한 커플을 이뤘다.


한편 택연은 선예와 윤아의 지목을 받았지만 결국 윤아를 선택했다. 소희와 희철, 혜림과 조권이 각각 커플을 이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년의 날을 맞은 윤아를 위해 택연이 선배가수 비의 '널 붙잡을 노래'를 완벽 재현하는 등의 내용이 방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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