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알렉산더, 녹화중 바지벗어 '깜짝'

벌칙못참고 돌발행동... '예능 고수' PD 신정환도 당황

김겨울 기자  |  2010.06.07 08:52




유키스의 알렉산더가 녹화 도중 바지를 벗었다.

SBS E!TV '신정환 PD의 예능제작국'에서는 2회 주인공으로 아이돌 그룹 유키스를 초대했다.


'신정환 PD의 예능제작국'은 몸 게임과 함께 그에 따르는 무시무시한 벌칙으로 평소 아이돌에게서 보지 못했던 망가지는 모습이 낱낱이 공개 돼 첫 회 출연했던 엠블랙 편부터 화제를 모았다.

'신정환 PD의 예능제작국'의 고정 코너인 '부담을 극복해보SHOW' 게임 중 하나를 실패한 유키스는 결국 벌칙을 받게 됐고, 그 무시무시한 벌칙을 받고난 뒤 도저히 견딜 수 없던 알렉산더는 급기야 녹화 현장에서 바지를 벗어버리고 말았다.


예상치 못했던 알렉산더의 돌발 행동은 신정환 PD와 안영미 작가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당황케 했다. 오는 8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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