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멤버들, 남아공월드컵 응원 1박2일 공개

김수진 기자  |  2010.06.07 10:36


종영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멤버들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응원하기 위해 1박 2일 간의 대장정을 공개한다.


'미녀들의 수다' 출연진 손요, 아만다, 타차폰, 마리연, 후사코, 폴리나 등은 지난 5월 말 대한축구협회 공식 라이센스 티셔츠 브랜드 '코리아 레전드(KOREA LEGEND)'와 함께 하는 'VICTORY KOREA 미녀들이 떴다!' 촬영을 위해 거제, 부산 등을 방문했다.

7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여러 가지 깜짝 미션을 벌여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손요-아만다-후사코, 타차폰-마리연-폴리나, 이렇게 두 팀으로 나눈 이들은 통영에서 시민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팀별 미션을 수행했다. 그 결과에 따라 5만원과 5000원의 재료비를 가지고 저녁식사를 준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이 벌인 남아공 월드컵 응원 특집은 9일 밤 12시 채널동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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