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의 소속사인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대국남아가 일본의 유명 기획사 디지털어드벤쳐(이하 D.A)와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D.A는 일본 내 강력한 입지를 가진 회사로 배용준 등 소속 아티스트의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대규모 이벤트 기획이나 한국 드라마 콘텐츠의 권리 취득 상품화 판매, 디지털 콘텐츠의 휴대폰 콘텐츠 사업, 외식 사업 등 다양한 사업 전개를 하고 있다.
D.A. 측은 “대국남아의 무대를 보는 순간 놓치기 힘든 인재라고 생각했다. 그들의 가능성은 무한대라고 생각 될 정도이다. 대국남아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감성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전하는 보기 드문 가수다"며 극찬했다. 대국남아는 9월 초 일본에서 머무르며 12월까지 프로모션과 이벤트 및 싱글 앨범을 녹음할 예정이다.
한편 대국남아는 6월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