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트 판
ⓒ 네이트 판 / 최시원 트위터
이들은 문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종사 청년 기독교인 모임인 '문미엔' 소속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소규모 예배, 기도 모임 등을 가지며 성실한 신앙생활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나도 이 교회에 다녀보고 싶다" "최시원은 진정한 교회오빠" "소녀시대 멤버들이라니 당장 등록하겠다" "반듯해보여서 좋네" "좋은 일도 많이 한다는데" 등 댓글을 달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문미엔 소속 연예인들은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선행을 이어온 것으로 전해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지난달 초에는 문미엔 멤버인 탤런트 박예진과 이서진, 핑클 출신 연기자 성유리와 이진, 소녀시대 수영, 효연, 티파니 등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