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킴, 11개 도시 투어 3개월만에 성공리 마쳐

문완식 기자  |  2010.06.07 15:23
바비킴 바비킴
가수 바비킴이 올해 상반기 11개 도시 투어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7일 소속사에 따르면 바비킴은 지난 5일 광주를 끝으로 상반기 11개 도시 투어를 마쳤다. 이날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바비킴의 공연에는 4000관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로써 바비킴은 지난 3월 12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3일간 3회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서 투어 공연에 돌입한 이후 3개월 만에 11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어 공연을 위해 12인조 밴드를 구성한 바비킴은 3집 음반 타이틀곡 '남자답게'와 자신의 대표곡 '고래의 꿈' '사랑.. 그 놈'을 비롯해 드라마 OST음악으로 인기를 모았던 '소나무' '일 년을 하루같이'등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바비킴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 창원, 부산, 고양, 안동, 대구, 천안, 청주, 울산, 광주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해 공연계의 화제를 모았다.

상반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비킴은 오는 7월 11일부터 인천, 대전, 수원에서 전국 투어 일정을 잇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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