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해피버스데이' 하차 .."즐거웠다"

문완식 기자  |  2010.06.08 00:22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7일 방송을 끝으로 KBS 2TV 출산장려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에서 하차했다.

이날 오후 방송된 '해피버스데이'에서 제시카는 마지막 방송임에도 인턴 간호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제시카는 방송 막바지 "너무 즐거웠다"며 "다음에 또 만나요"라고 짧은 작별인사를 전했다.

제시카는 지난 5월10일 첫 방송된 '해피버스데이'에서 호기심 많은 간호사로 출연,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제시카는 올 하반기 예정된 소녀시대의 해외활동을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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