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접촉사고 냈다가 변태(?)에 발목잡혀

김현록 기자  |  2010.06.08 07:02


배우 조여정이 실수로 차량 접촉사고를 냈다가 변태(?)에게 발목을 잡힌 사연을 털어놨다.

8일 SBS에 따르면 조여정은 이날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 "운전 중 접촉사고를 냈다가 당황스런 일을 겪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여정은 "차를 긁힌 차 주인 남자가 보상하라는 얘기는 꺼내지도 않고, 의미심장하게 웃으며 '본인이 직접 책임을 지라'는 말만 계속 했다"고 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후 조여정은 '직접 책임을 지러 오라'는 남자의 연락을 받고 혼자 남자를 만나러 나갔다며, "변태일지도 모른다는 느낌에 불길했다"고 털어놨다.

조여정은 과연 그 남자를 만나 어떤 당황스런 일을 겪었는지 접촉사고 뒷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전할 계획이다.

이날 '강심장'에는 조여정 외에 김지영, 박준규, 유민, 2PM 닉쿤, 준수, 한정수, 윤지민, 정시아, 유상철, 아나운서 김성경, 홍경민 등이 출연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