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꽃미남가수' 제리, '1박2일' 위력 실감

길혜성 기자  |  2010.06.08 09:33
제리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제리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신예 꽃미남 가수 제리가 인기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의 위력을 온 몸으로 실감 중이다.

제리의 데뷔곡 '사랑한다'는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삽입됐다. 특히 '사랑한다'는 김C의 하차 방송이던 이날 방영분에서 멤버들이 눈물바다를 이룰 때 들려져 더욱 관심을 끌었다.


제리 측은 8일 "방송이 끝나고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제리의 '사랑한다'가 1위를 기록했고, 싸이월드 배경음악 실시간 인기 순위도 10위권으로 급상승했다"라며 '1박2일'의 힘을 제대로 실감했음을 알렸다.

제리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 직후부터 많은 네티즌들은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노래가 누구 노래인가요? 오늘 장면과 너무 잘 어울려 더욱 눈물났던 것 같아요" "노래가 너무 좋아요, 어떤 가수의 노래인가요?" 등의 질문을 인터넷 상에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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