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외신 "졸리 꺾은 비, 차세대 스타 될 것"

임창수 기자  |  2010.06.08 09:50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제이튠 엔터테인먼트


미국 연예정보지 할리우드라이프가 비의 MTV 무비 어워즈 '최고의 액션스타상' 수상소식에 주목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정보지 할리우드라이프는 "비가 안젤리나 졸리를 꺾고 '최고의 액션스타상'을 수상하는 예상 밖의 결과를 거뒀다('Movie Awards Upset! Rain Wins ‘Biggest Badass’ Award Over Angelina!')"는 제목으로 비의 수상소식을 보도했다.


할리우드라이프는 '미국은 비에 대해 알게 될 것('Get to know Rain, America')'이라며 비에 대해 '차세대 스타가 될 것으로 보인다('it looks like he is going to be the next big thing')고 평했다.

이어 비를 '가수이자 배우로서 아시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타 중의 한 명'이라고 소개하며 "수많은 글로벌 팬들 덕분에 다른 4명의 스타들을 제치고 '최고의 액션스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할리우드 리포트는 비의 수상소감에 대해서도 자세히 보도한 후, 비를 가능성 있는 새로운 스타('this possible new American star')'로 묘사했다.

한편 비는 8일 오후 5시 비행기로 귀국한다. KBS 드라마 '도망자'로 오는 9월 안방극장을 다시 찾을 예정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