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붉은악마된 딸 '아라' 공개

오예진 인턴기자  |  2010.06.08 14:12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1)이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주영훈 미니홈피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1)이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주영훈 미니홈피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1)이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대한민국 축구 응원단 붉은 악마로 변신한 딸 아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주영훈은 '아라도 월드컵 준비 중'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KOREA'라고 쓰인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붉은 악마를 상징하는 뿔이 달린 머리띠를 착용한 모습이다. 배경에는 '대한민국'이라 쓰인 응원도구와 큰 축구공도 있다.


주영훈의 아내인 탤런트 이윤미(29) 역시 이 사진을 같은날 자신의 미니홈피에 담아가는 등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아라도 응원전 함께 오나요?", "완전 귀엽다", "아기 천사"라는 등 호응을 보냈다.


주영훈은 아내 이윤미와 함께 지난달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평가전을 응원하는 사진도 게재하며 축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2006년 10월 결혼에 골인한 띠동갑 커플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결혼 4년여만인 3월 24일에 딸 주아라를 낳았다.


한편 힙합그룹 지누션의 멤버 션(38,본명 노승환)도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을 응원하는 자녀의 모습을 공개해 화제된 바 있다.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1)이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주영훈 미니홈피 ↑가수 겸 작곡가 주영훈(41)이 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주영훈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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