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2AM 진운이 딱 어깨에" 사진공개

오예진 인턴기자  |  2010.06.08 14:30
↑방송인 박경림(31)이 7일 밤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돌가수 2AM 멤버 진운(19)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박경림 트위터 ↑방송인 박경림(31)이 7일 밤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돌가수 2AM 멤버 진운(19)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박경림 트위터


방송인 박경림(31)이 7일 밤 1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이돌가수 2AM 멤버 진운(19)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경림은 "2AM 진운이 딱 어깨에 가네요"라며 두 사람의 키가 극명히 비교되는 1장의 사진을 첨부했다.


사진 속 박경림은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며 울상을 짓고 있다. 선글라스를 착용한 진운은 이런 박경림을 미소 지으며 쳐다보고 있다. 사진 설명대로 박경림의 키는 진운의 어깨에 조금 못 미칠 정도였다.

프로필상 박경림의 신장은 158cm, 진운의 신장은 185cm로, 약 30cm가 차이난다.


팬들은 "딱 안기기 좋네요", "저도 진운 옆에 서보고 싶군요", "경림이 누나 울기 1초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경림은 이날 오후 7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민준(1)의 사진을 공개해 집중받기도 했다.


박경림은 2007년 7월 회사원 박정훈(30)씨와 결혼해 지난해 1월 16일 아들 박민준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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