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 홈피 대문사진 장식 "사랑해"

김수진 기자  |  2010.06.09 09:35


공개커플 김가연이 연인 임요환의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으로 설정하는 등 뜨거운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가연은 자신이 직접 운영하는 미니홈피 초기창 대문사진에 임요환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 김가연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사진 위 상단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은 "사랑해"로 설정해 놓았다.

지난 4월 임요환과의 공개 연인을 선언한 김가연이 미니홈피 초기화면을 통해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욱이 초기창 좌측 상단에는 "햄볶는 세상"(행복한 세상)이라며, 사랑에 빠진 여인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김가연은 더불어 사진첩에 임요환과 함께 한 2008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들의 미니홈피를 방문하는 팬들은 두 사람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라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다.


김가연과 임요환은 결혼을 전제로 2년째 교제하고 있으며, 언론을 통해 공개연인을 선언해 화제를 모았다.

연인 선언이후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는 두 사람은 연예계에 스타부부 탄생을 예상케하고 있는 상황. 더욱이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는 터라 그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지난 4월 결혼한 가수 슈의 결혼식에서는 김가연이 신부의 부케를 받아 더욱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 아직 결혼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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