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거투혼' 전인화, 9일 새벽 '김탁구' 촬영복귀

문완식 기자  |  2010.06.09 08:45
전인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전인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피로누적으로 병원신세를 진 배우 전인화가 KBS 2TV 새수목극 '제빵왕 김탁구' 촬영에 복귀했다.

9일 오전 '제빵왕 김탁구' 제작관계자는 "전인화씨가 이날 새벽 촬영장에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병원에 다녀왔음에도 명연기를 펼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앞서 전인화는 8일 오후 2시에 열린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 참석차 이동 중 건강이상을 호소, 인근 병원으로 가 링거를 맞았다.


이에 전인화는 제작발표회에 부득이 불참했으며, 이날 오후 5시께 귀가했다.

한편 전인화는 9일 첫 방송하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제빵업계의 거물 구일중(전광렬 분)의 아내 서인숙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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