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소속사 "전지현과 열애, 절대NO!" 공식입장(전문)

김지연 기자  |  2010.06.10 14:49
비(왼쪽)와 전지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비(왼쪽)와 전지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톱스타 비(28ㆍ본명 정지훈)와 미녀배우 전지현(29)과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란 내용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비 소속사인 제이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2시 45분께 밝힌 공식자료 전문.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측이 여배우 전지현과의 스캔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측은 "전지현씨와 드라마건 등으로 인해 친분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재력가 유력인사의 소개등 열애설에 대한 애기는 사실이 아니다. 아이파크의 출입에 대해서도 지인이 살고 있어서 지인의 집에 드나들었을 뿐이다. 보도된 사진의 경우 각기 다른 사진을 찍어서 보도 되었고, 가족과의 반지 또한 왜곡 되어서 사랑의 증표로 포장된 것 또한 너무 속상하다"라고 밝혔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측은 사실이 아닌 기사에 대해 상담한 유감을 표현했고, "비가 유명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보호가 전혀 되지 않은 사실이 안타깝고, 법적인 조치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비와 전지현이 지난해 말부터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비와 전지현은 비가 출연 예정인 드라마 '도망자'의 동반 캐스팅 설이 오고간 적이 있으며, 최종적으로 전지현의 출연이 불발된 가운데 이나영이 여주인공에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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