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화이트·블랙 이어 이번엔 '붉은 소시'

김지연 기자  |  2010.06.10 16:11
소녀시대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화이트 소시', '블랙 소시'에 이어 이번에는 '붉은 소시'로 변신했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스타카드 시즌2' 출시를 기념,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붉은 소시' 콘셉트의 촬영을 가졌다.


스타카드는 스타의 다양한 미공개 이미지 컷이 프린트되어 있는 카드로 소장가치가 뛰어난 상품. 지난 12월 말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스타카드가 처음 발매, 현재까지 130만팩의 놀라운 누적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누려왔다.

소녀시대 스타카드 시즌2를 기획한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10일 "스타카드 시즌1에 워낙 많은 팬들의 성원이 이어져 이번 시즌2도 출시될 수 있었다. 이번 시즌2는 월드컵 시즌을 맞아 더욱 특별한 소장가치를 느끼며 애장품으로 간직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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