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백지영·유리, 섹시 비키니 공개도 같이

길혜성 기자  |  2010.06.11 07:31


연예계의 절친한 동갑내기 스타인 가수 백지영과 쿨의 유리가 탄탄한 비키니 몸매도 동시 공개했다.

11일 두 스타는 함께 운영 중인 쇼핑몰을 통해 최근 괌에서 촬영한 비키니 수영복 사진을 외부에 선보였다.


백지영과 유리는 이 사진들 속에서 탄탄한 구릿빛 몸매를 뽐내며 건강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과시했다.



두 스타 측은 "30을 넘긴 나이들에도 불구, 이른바 '포샵'의 힘을 빌리지 않아도 될 만큼 20대급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백지영와 유리는 현재 패션채널 패션앤의 '스타일 배틀 로얄 톱 CEO'도 공동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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