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검프'스태프에게 제주도 여행 선물

전소영 기자  |  2010.06.11 08:48
박시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박시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홍봉진 기자


박시후가 '검프' 스태프 20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지난 5월 종영된 SBS '검사 프린세스'(이하 검프)에서 주연으로 나섰던 박시후는 스태프 20여 명에 제주도 여행을 선사했다.


박시후의 소속사인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11일 "박시후는 '검프'의 스태프 20여 명에게 제주도 3박 4일 여행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서변앓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시후는 고생한 스태프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제주도 여행을 마련했다.

박시후는 스케줄 때문에 스태프들과 제주도 여행을 함께 하지는 못했다.


한편 박시후는 오는 20일부터 열릴 일본 5개 도시 투어 팬 미팅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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