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김현중, 한승연(왼쪽부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SS501의 김현중과 카라의 한승연 구하라가 MBC 간판 가요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일일 MC로 발탁됐다.
11일 MBC에 따르면 김현중 한승연 구하라는 오는 12일 오후 생방송될 '쇼! 음악중심'의 일일 진행자로 나선다. 고정 MC인 소녀시대의 유리와 티파니가 12일을 포함, 최근 3주간 자리를 비우게 됐기 때문이다.
MBC 측은 "특히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MC 및 패널로 입담과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한승연과 구하라는 이번 스페셜 MC의 자리가 카라의 일본 진출로 국내 활동이 없는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 더욱 설레하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