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가운데) ⓒ사진=홍봉진 기자
임창정이 '천하무적야구단'과 이별했다.
11일 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 측은 "잠시 휴가를 가졌던 임창정은 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천하무적 야구단'을 떠나기로 했다"라며 "음악과 연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이런 결정을 했다"라고 전했다.
'천하무적 야구단'의 창단 멤버인 임창정은 그 간 에이스 투수로 활약해 오다, 지난 1월부터 야구 휴식을 취했다. 그러다 최근 '철도대장정 4탄-수원 편' 촬영을 통해 복귀, 고별전을 치렀다. '
임창정의 고별 경기는 12일 오후 '천하무적 야구단'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