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임성균 기자
가수 브라이언이 일본에서 솔로로 활동한 이후 처음으로 팬 미팅을 진행한다.
브라이언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장소와 날짜 등과 함께 일본 팬 미팅 개최를 알렸다.
브라이언 측은 이날 오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팬 미팅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에서 솔로로 활동한 이후 처음이다"라며 "400여 석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또 "브라이언은 일본 진출을 염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은 7월 24일 일본 도쿄에서 팬 미팅을 열 예정이다.
한편 브라이언은 7월 10일에는 말레이시아에서 팬 미팅 겸 쇼 케이스를 연다. 그는 현재 케이블 채널 KBS 조이에서 방송되는 '어깨동무'에서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