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류승희 인턴기자
12일 오후 6시 서울 반포 한강 시민 공원에 마련된 응원 무대에 서게 된 포미닛.
응원 무대에 맞게 붉은 색의 옷을 맞춰 입은 포미닛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 너무나 밝게 "안녕하세요"인사를 해왔다.
천막으로 마련 된 대기실로 급하게 향하던 중 오늘 어느 팀이 이길 것 같냐는 말에 리더 가윤이 "당연히 한국이죠! 4:0 으로 이길 것 같아요"라고 답했다.
정신없이 전 스케줄인 MBC '음악중심' 에서 건너오느라 얼마나 많은 관객들이 있는지 모르겠다는 이들이 무대에 서면 얼마나 놀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