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면캡처
지난 7일 미국 MTV 무비 어워즈에서 '최고의 액션 스타상'을 수상한 비는 앞으로 10년 동안 소원이 없을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비는 14일 오전께 방송 된 SBS '좋은 아침' 인터뷰에서 수상 소감을 묻는 질문에 "(큰 상을 받아) 향후 10년간 소원이 없을 것 같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는 "수상 순간 어머니가 가장 많이 떠올랐다" 며 "앞으로 활동하는 것 많이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도 덧붙였다.
앞서 비는 수상 전 인터뷰에서 "떨리고 꿈만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한편 비는 한국인 스타 최초로 MTV 무비 어워드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