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놀러와'는 12.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의 시청률 15%에 비해 2.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황선홍 유상철 김태영 등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알려지지 않은 비화를 털어내며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버스데이'는 7.6%, SBS 남아공월드컵 카메룬 대 일본의 32강전 중계는 2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