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혜,박지성선수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노래

김겨울 기자  |  2010.06.15 09:12


신인가수 강지혜가 박지성 선수를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노래를 불렀다.

케이블 채널 tvN 이뉴스에서는 지난 14일 방송에서 박지성 선수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힌 스타들인 하지원 한지혜 김새롬 규리 강지혜 등을 만나 그녀들의 마음과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그중에서도 강지혜가 박지성 선수를 짝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는 노래를 선보였다.

강지혜는 "눈물이 나~ 이토록 너를 사랑한 나지만~ 니 앞에만 서면 그저 난 이렇게 작아지는 데"라고 애절하게 불렀다.


방송직후 강지혜의 미니홈피에는 평소 방문자의 수십 배에 달하는 네티즌이 몰려 박지성 선수를 기리는 강지혜를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시끄러운 응원가보다 분위기 있는 발라드로 응원하는 것도 좋네요","축구 열기를 더해 앨범도 대박”등의 글들을 올렸으며 '박지성의 해바라기녀'라는 별칭도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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