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2', 단 1명 위한 패자부활전 연다

김겨울 기자  |  2010.06.15 11:32


음악전문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 K2'가 패자부활전을 연다.

엠넷 측은 15일 '슈퍼스타 K2'의 마지막 관문인 슈퍼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패자부활전은 2,3차 오디션 없이 바로 4차 오디션 격인 슈퍼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이미 예선에 탈락했던 응시자들은 물론 일정이 맞지 않아 오디션을 볼 수 없었던 사람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오디션 심사는 100% 대중의 평가에 의해 내려진다. 응시자들의 노래를 감상한 네티즌들이 부여한 이른바 ‘부활 점수’로 순위가 가려지며 여기서 우승한 단 1명의 응시자가 슈퍼위크에 참여할 자격이 주어진다.


패자부활전 역시 '슈퍼스타 K2' 지역 예선 때와 마찬가지로 특별한 자격 제한 없이 1세부터 99세까지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엠넷닷컴 홈페이지에 상세히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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