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주중 입국한다

김지연 기자  |  2010.06.15 14:00
재범 ⓒ사진출처=재범 트위터 재범 ⓒ사진출처=재범 트위터
남성그룹 2PM의 전 멤버이자 리더였던 재범(23)이 조만간 국내에 입국할 전망이다.

15일 재범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진 영화 '하이프네이션'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재범이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국내에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범에 앞서 17일 B2K가 먼저 입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하이프네이션'은 할리우드 히트 댄스영화 '스텝 업' 스태프들이 다수 참여하고, 미국의 유명 힙합그룹 B2K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범은 '하이프네이션' 출연료의 절반 이상을 AOM 동료들에게 양보했다.


재범의 여동생 역에는 국내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라니아의 멤버 티애(T-ae)가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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