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주연 영화에 출연 '라니아'는 누구?

김지연 기자  |  2010.06.15 14:41
신인 걸그룹 라니아 신인 걸그룹 라니아
2PM의 전 멤버이자 리더였던 재범(23)이 주연을 맡은 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아직 데뷔도 안 한 신인 걸그룹 라니아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15일 라니아 소속사 DR뮤직은 "라니아의 멤버 티애가 재범의 여동생으로 발탁됐으며, 멤버 전원이 영화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라니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번에 재범의 여동생으로 발탁된 티애는 씨엔블루와 함께 교복 스쿨룩스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한 은행 광고에도 얼굴을 비췄다. 또 라니아는 이날 오전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관심이 뜨거운 만큼 광고계의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는 것이다. DR뮤직은 "라니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더 많은 프로젝트들이 준비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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