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희·조현재, 軍복무 마치고 18·19일 나란히 전역

문완식 기자  |  2010.06.16 09:25
재희(왼쪽)과 조현재 <사진=육군웹진 아미진> 재희(왼쪽)과 조현재 <사진=육군웹진 아미진>
배우 재희(30, 본명 이현균)와 조현재(30)가 2년여의 군복무를 머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재희는 오는 18일 2년여의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지난 2008년 입대한 재희는 육군 제2 탄약창에서 탄약병으로 배치 받았다. 재희는 복무 중 군 뮤지컬인 '마인'에 강타, 양동근 등과 출연하기도 했다.

재희는 복무 중 연예사병에 지원, 국방홍보대원으로 활동했다.


19일에는 조현재가 전역한다. 조현재는 연예사병이 아닌 일반병으로 육군 제2군수지원사령부 56탄약대대에서 복무했다.

이날 조현재의 전역식에는 한국 팬들과 일본, 중국, 홍콩, 태국 등의 아시아에서 찾아온 팬 500여 명이 모여 전역을 축하할 예정이다.


조현재는 전역 후 일본 중국 및 아시아 국가등지를 찾아가며 팬미팅 및 프로모션을 가질 예정으로 아직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올 하반기에 드라마나 영화로 팬들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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