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시윤이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이하 '고사2')'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16일 '고사2'의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고사2'의 주연배우 윤시윤의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시윤은 땀과 피로 범벅이 된 모습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윤시윤이 온몸이 멍투성이가 될 때까지 찢기고, 넘어져가며 촬영에 전념했다고 전했다.
'고사2'는 제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달러에 선판매됐다.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학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렸다. 7월 하순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