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2년전 후레쉬보이즈 타이틀 피처링"

임창수 기자  |  2010.06.16 16:12
길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길미가 신인 후레쉬보이즈의 데뷔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5일 자신이 운영하는 트위터에 "2년 전에 찍은 후레쉬보이즈의 타이틀곡 '멜로디'의 뮤비가 이제서야 공개가 되었네요"라며 후레쉬보이즈의 데뷔를 언급했다.


후레쉬보이즈는 이효리의 '치티 치티 뱅뱅'의 랩을 맡았던 씨제이가 소속되어 화제가 된 신인그룹으로 지난 11일 데뷔앨범 '프레쉬 에브리데이(Fresh Everyday)'를 발매했다.

길미는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멜로디'의 피쳐링을 맡았는데 이것을 트위터를 통해 언급한 것이다.


길미는 이어 16일 후레쉬보이즈 데뷔 앨범 발매기념 싸인CD증정 이벤트 메세지를 리트윗(트위터에서 다른 사용자의 메시지를 언급하며 응답하는 것)해 후레쉬보이즈를 응원했다.

한편 길미는 최근 레인보우, 먼데이키즈 등과 함께 KBS 2TV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의 OST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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