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무릎팍도사' 녹화완료..궁금증 증폭

김현록 기자  |  2010.06.17 09:47
트로트 퀸 장윤정이 '무릎팍도사'와 입담 대결을 벌였다.

장윤정은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의 촬영에 참여했다. 여가수로는 최연소 출연자였던 장윤정의 이날 녹화는 3시간 넘게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최근 공개 연인이었던 노홍철과 결별한 장윤정이 이 자리에서 결별 및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털어놨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프로그램 관계자는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며 말을 아꼈다.

2004년 발표한 '어머나'를 크게 히트시키며 젊은 트로트 스타로 떠오른 장윤정 이후 '짠짜라', '꽃', '이따 이따요', '장윤정 트위스트'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트로트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5집 '올래'를 발표하며 활동을 시작한 장윤정은 '무릎팍도사'를 통해 본격적인 예능 컴백 신고식을 치렀다.


한편 장윤정의 녹화분은 오는 30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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