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박신혜가 7년간 동고동락한 매니저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와 메시지로 훈훈함을 선사했다.
박신혜는 16일 생일을 맞은 자신의 매니저 성준환씨를 위해 미니홈페이지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박신혜는 매니저의 사진과 글을 게재, "고맙고 고마움 사람, 미안하고 미안한 사람, 친 오빠라고 해도 믿을 우리 쭌~. 생일 축하한다"고 적었다.
앞서 박신혜는 올해 1월1일 미니홈페이지에 "오빠가 있어 지금 내가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매니저와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배우가 되는 그날까지 우리 힘내자"고 밝힌 바 있다.
17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가진 성준환씨는 "박신혜와는 7년간 동고동락한 사이"라며 신혜가 어제 생일파티도 함께 하는 등 고마운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