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JYP서 가장 오래돼, '깝이사'라 불려"

김지연 기자  |  2010.06.17 16:18
남성그룹 2AM의 리더 조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2AM의 리더 조권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남성그룹 2AM의 리더 조권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깝 이사'라 불리는 사연을 공개했다.

조권은 19일 방송될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 녹화에 참석,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조권은 '회사에서 제일 선배는 누구냐'고 MC 이휘재가 묻자 "박진영 형 다음으로 제일 오래됐다"며 "회사에서 '깝 이사'라는 별명까지 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션이 전화 연결을 통해 목소리 출연했다. 션은 전화연결을 통해 "아내 정혜영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예쁘다. 5년이 지났는데도 항상 그렇지만 완벽한 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여자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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