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방한 소식에 팬들 "믿기지 않아"

전소영 기자  |  2010.06.17 16:18
2PM의 전 멤버 재범(23)이 18일 한국으로 귀국한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믿기지 않는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팬들은 17일 재범이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를 통해 "막상 내일 한국에 온다고 하니 믿기지 않는다" "진짜 오는 게 맞냐"는 글을 남기며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또 재범의 팬들은 "웃으면서 당당하게 들어오길 바란다" "긴장되고 떨린다"라며 기대와 설레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날 미국 영화 '하이프네이션'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재범이 18일 오후 5시 50분 인천공항 F게이트를 통해 전격 입국한다"고 밝혔다.


재범은 오는 21일부터 한국에서 영화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에 이날 전격 입국하게 됐다. 앞서 재범은 연습생 시절 때 쓴 한국 비하성 글이 논란에 휩싸이며, 지난해 9월 가족이 있는 미국 시애틀로 떠났다.

한편 재범은 15일 미국 가수 B.O.B과 함께 부른 'Nothin' On You'를 국내 온라인상에서 공개, 요즘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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