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파이팅!"

김지연 기자  |  2010.06.17 20:24
신봉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봉선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개그우먼 신봉선이 아르헨티나와의 대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했다.

신봉선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려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를 앞둔 설렌 심경을 털어놨다.


신봉선은 "아, 오늘 경기 벌써부터 가슴이 콩닥콩닥"이라며 "미쳐버리겠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적어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팀은 이날 오후 8시30분부터 아르헨티나와 경기를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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