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 "부담주긴 싫지만, 하나된다는 것 좋다"

김지연 기자  |  2010.06.17 20:55
황보 ⓒ사진출처=황보 트위터 황보 ⓒ사진출처=황보 트위터


가수 황보가 아르헨티나와의 대전을 앞둔 대한민국 축구팀을 응원했다.

황보는 17일 오후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 직전 자신의 트위터에 글과 사진을 올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황보는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부담 주기는 싫지만 자꾸 부담 주는 것 같다"며 "어찌됐든 하나가 된다는 게 좋다"고 적었다.

특히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에 태극기 메이크업을 한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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