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미용실원장"6주동안 버틸 수 있는 스타일"

김겨울 기자  |  2010.06.18 07:16
2010 남아동 월드컵 한국국가대표팀의 주장 박지성 선수의 미용실 원장이 박지성의 헤어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케이블채널 tvN '시사콘서트 열광'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여자들이 왜 축구에 열광하는가' 편을 마련해 방송한다.


인터넷에서 이슈화 된 뉴스를 하나의 맥락으로 정리하는 '뉴스몽타쥬' 코너에서는 '여성들을 열광시키는 월드컵 뉴스 1+1'을 전한다.

우선 박지성 선수가 남아공으로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들렀던 미용실 원장님 인터뷰를 통해 최근 바뀐 헤어스타일에 대해 들어본다. 2002년 월드컵부터 8년째 박지성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는 원장은 “이번 헤어스타일은 어려보이면서도 세련미를 갖추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 6주 내내 깔끔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두리 로봇설에 대해 진상을 밝히고 차두리 ‘가상 헤어스타일쇼’를 통해 호나우두, 베컴, 안정환 등 유명 선수들의 헤어스타일을 접목,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본다.

또 누구나 공감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리얼 카메라 실험을 한 후 솔루션을 제시하는 ‘김정운의 여러가지 문제 연구소’에서는 남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축구를 보는 방식과 시각 차이를 알아보는 실험을 진행한다. 그 결과 남자는 경기 내용을 이성적으로 분석하고, 여자는 선수들의 외모, 현상 등을 감성적으로 본다는 재미있는 결과가 도출되기도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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