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이 지난 17일 발매된 오렌지캬라멜의 신곡 '마법소녀' 뮤직비디오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 것이다.
강민혁은 올해 최고의 신인밴드 씨엔블루의 드러머로 현재 두 번째 노래 '러브'로 각종 음악 차트에서 선전 중이다.
무엇보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훤칠한 키에 잘 생긴 외모의 강민혁은 나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출연, 그 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나나는 1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강민혁과 실제 1991년생 동갑으로 촬영 내내 편안하게 즐기면서 촬영했다. 출연해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렌지캬라멜은 18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