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로 예정됐던 탤런트 이준혁의 위촉식이 연기됐다.
18일 이준혁의 소속사 스타엠에 따르면 KBS2TV '수상한 삼형제'의 이준혁은 21일 경찰청사에서 명예경찰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었으나 무기한 연기됐다.
소속사 측은 "경찰청 내부 사정으로 갑작스럽게 무기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준혁은 지난해 '서울 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로 활동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 표창과 함께 명예경찰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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