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김형규 부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동일 기자 eddie@
가수 김윤아가 아이를 앉고 담배를 피웠다는 한 네티즌의 주장에 불쾌함을 표시했다.
김윤아 소속사 측 관계자는 1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김윤아씨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며 "왜 그런 글이 올라왔는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김형규씨가 인터넷 카페에 '김윤아가 카페에서 어린 아들을 앉혀 놓고 흡연을 했다'는 내용을 담은 글을 올린 네티즌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윤아 측은 "김윤아씨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밝힌 뒤 고소 여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며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