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클린트 이스트우드와 첫 호흡

임창수 기자  |  2010.06.18 17:08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인셉션\'의 스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영화 '인셉션'의 스틸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새 영화에 출연한다.

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뉴스사이트 데드라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새 전기 영화에서 존 에드거 후버 역을 맡는다고 보도했다.


존 에드거 후버는 미국연방수사국(FBI)의 초대 국장으로 48년간 재직한 인물. 디카프리오는 이 작품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처음 인연을 맺게 됐다.

영화의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2009년 아카데미 각본상을 수상한 더스틴 랜스가 각본을 맡았다. 올해 하반기부터 제작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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