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닉쿤, 공연 중 날아든 속옷에 '화들짝'

[MTN 트리플 팍팍] 스타뉴스 플러스

봉하성 MTN PD   |  2010.06.18 19:51
저희 <스타뉴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 원샷, 원킬 <골든직찍>! 그동안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아서 보여드리는 시간인데요. 이번 주에는 어떤 스타가 올라와 있을까요? 궁금하시죠? 한번 보시죠!




이번 주 ‘골든직찍’의 첫 번째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5위 수수한 모습도 뷰티풀~ 영화 '색, 계'의 탕웨이

‘색계’의 히로인, 탕웨이가 요즘 열공모드라고요?! 영화 속에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던 그녀.


그런데 이 사진은 기존 이미지와 다르게 수수한 차림에 청순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티셔츠와 패딩점퍼 차림에 손에는 ‘공업수학’이란 전공서적을 들고 있는 탕웨이. 아름다운 외모에 지적인 매력까지 돋보이는데요.

탕웨이는 곧 있으면 현빈과 호흡을 맞춘 영화 ‘만추’로 국내 팬들에게 찾아온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까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탕웨이가 ‘골든직찍 5위’였습니다.

골든 직찍 4위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 4위 '산 사나이'가 된 송일국

바쁜 스케줄 와중에도 mtb를 타고 하루 4~50km를 달릴 정도로 철인3종 경기 매니아로 알려진 송일국씨!

동료들까지 경기에 참가시킬 정도로 철인삼종경기에 푹 빠졌있던 그가 이번에는 등산의 매력에 빠졌다고 합니다. 얼마 전 한 아웃도어 매장에 떴다고 하는데요. 우월한 기럭지의 소유자 송일국씨. 명품 몸매는 등산복마저~ 패션 화보로 소화를 하는데요.

참, 동료 스타분들. 곧 송일국씨가 이번에는 산에 오르자고 전화할 것 같으니 등산복 준비하세요.

# 3위 가치 무한대~ 손예진의 '눈웃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상대를 매료시키는 눈웃음. 스타들 중 가장 매력적인 눈웃음을 가진 스타는 누구일까요?

저는 주저없이 이분을 뽑겠습니다.

눈웃음의 최강자! 손예진씨. 얼마 전 한 싸인회에서 팬들에게 보여준 눈웃음인데요.

어느 누가 그녀의 눈웃음 앞에서 흔들리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얼마 전, 연예인 중 가장 눈웃음이 예쁜 여배우로 뽑히기도 했죠. 예진씨. 백만불짜리 눈웃음 비결이 뭐예요?

저도 눈썹 한올한올 신경쓰면 반달 눈웃음~되는 건가요? 팬 한명 한명에게 애교섞인 눈웃음을 보여주며 다정하게 바라봐 주는 그녀.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나오죠. 대중들의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여배우 손예진씨가 골든직찍 3위였습니다~!

# 2위 통통~ 귀여운 박신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남장여자 ‘고미남’ 역할을 맡아 인기를 끌었던 박신혜양. 요즘 어떻게 지낼까요? 보고 싶어요.

오랜만에 신혜양을 만난 곳은 팬 싸인회장이였습니다. 그런데 드라마 당시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인데요.

진한 핑크색 티셔츠 때문일까요? 예전보다 살이 쪄 후덕해졌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귀엽고 예쁜 건 여전하지만 왠지 낯선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인가요? 보호본능을 자극하던 예전의 모습이 그리워지는데요. 왠지 낯선 그녀.

혹시라도 다이어트를 하실 거라면 굶는 것보다는 운동을 통해 하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말이죠.

# 1위 구제속옷(?) 선물받은 '닉쿤'

1960년대 화제가 됐던 속옷 투척사건 아시나요?

한 여학생이 클리프 리차드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무대 위로 자신의 속옷을 던져 화제가 된 사건인데요.

이 사건이 50년 뒤, 우리의 사랑스러운 천사 닉쿤 군에게 벌어졌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현장은 얼마 전 2pm의 미국공연인데요. 한 여성이 속옷을 던졌는데, 닉쿤 군의 몸에 맞고 말았습니다.

이런 행동은 섹시하고 핫하다는 의미라고 하는데요. 팬들의 짖궂은 행동에 귀여운 엉덩이 춤으로 답했다고 하죠. 닉쿤 군을 당황하게 만든 순간포착사진. 이번 주 ‘헤드샷’의 주인공이었습니다.

여러분, 이번 주말계획은 세우셨나요? 외출을 계획했다면 꼭 우산을 챙기셔야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말 장마전선이 제주도를 거쳐 서서히 북상해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꼭 우산 챙기는 것 잊지 마시고, 좋은 주말되세요! 저희는 다음주에 재밌는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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