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씨스타, 고양이춤으로 '시선집중'

김지연 기자  |  2010.06.21 09:15
걸그룹 씨스타 걸그룹 씨스타


신인 걸그룹 씨스타가 데뷔곡 '푸시푸시(PUSH PUSH)'를 통해 선보인 '고양이 춤'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씨스타의 '고양이 춤'은 '푸시푸시 베이비, 맘을 받아줘~'라는 가사와 함께 한 손은 가슴에, 또 다른 한 손은 아래로 누르는 동작으로 따라 하기 쉽고 중독성 있는 안무다.


이에 이미 각종 인터넷 게시판에 '태권녀의 푸시푸시 댄스' '외국소녀 푸시푸시' 등 각종 패러디 동영상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

씨스타의 안무를 담당하고 있는 DQ는 2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씨스타의 고양이춤의 모티브는 '꾹꾹' 누르는 고양이 안마에서 착안했다.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섹시한 씨스타와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뷔곡인 '푸시푸시'는 뮤직비디오뿐 아니라 '씨스타 민낯(쌩얼)댄스'로 네이트 동영상 1위에 오르며 총 3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는 등 안무에 대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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