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신예 꽃미남 가수 제리가 MBC 인기 프로그램인 '세바퀴' 출연 뒤 차세대 '예능돌'로 급부상하고 있다.
제리는 지난 19일 방송된 '세바퀴'에 게스트로 나서, 개그맨 박명수와 힙합대부 바비킴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이에 단숨에 출연진들의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날 '세바퀴'가 방송되는 동안과 직후, 제리와 제리의 데뷔곡 '사랑한다'는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어 순위 최상위권에 올랐다.
21일 제리 측에 따르면 이날 방송이 끝난 뒤에도 팬들은 "기대 이상의 성대모사를 선보인 새로운 예능돌 제리의 앞으로 활약이 기대된다" "신인 제리가 예능프로에서 쟁쟁한 선배들 앞에서 멋진 활약을 선보여 멋졌다" 등의 글을 남기며 여전히 제리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제리는 지난 4월 중순 '사랑한다'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제리는 데뷔 당시 군에 입대하고픈 마음 때문에 미국 영주권을 포기한 사실이 알려져,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