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마돌' 슈 29일 출산예정..남편과 막바지 준비

김수진 기자  |  2010.06.21 13:57


'줌마돌' 슈가 29일 출산을 앞두고 막바지 출산 준비에 한창이다.


슈의 한 측근은 21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슈가 출산을 8일 남겨두고 순산을 위한 출산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슈는 서울 한 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할 예정으로, 병원에서 꾸준한 진료를 받으며 남편과 함께 평화로운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측근은 "슈와 태아 모두 건강상태가 최상이다"면서 "슈는 초산이기 때문에 예정일보다 출산이 늦어지거나 빨라 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으며 출산하는 그날까지 산모들이 할 수 있는 운동을 비롯한 태교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슈는 출산이후 육아에 전념한 이후 원조 아이돌로서 다시 가수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한편 슈는 지난 4월 11일 프로농구팀 인천전자랜드 소속 선수 임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