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명근 기자 qwe123@
6인조 남성그룹 2PM의 택연이 숙소에 찾아오는 팬들 향해 당부의 글을 남겼다.
택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영문으로 "숙소로 찾아오지 말아주세요"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숙소는 우리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라며 "아침에 우리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우리들에게 문제만 일으킬 뿐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2PM은 7월 31일과 8월 1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있을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