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첫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등장에 맞춰 등장한 슈퍼주니어의 패러디 사진 '땅콩캬라멜'이 네티즌 사이에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땅콩캬라멜'은 오렌지캬라멜 앨범의 재킷 사진과 MBC 음악중심의 방송장면을 캡처해 각 멤버의 얼굴만 은혁, 려욱, 희철, 신동으로 합성해 코믹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신동의 얼굴은 수염까지 그대로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낸다.
김희철의 얼굴만을 조합한 다른 버전도 있다. 특히 김희철이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이 제작한 문제의 사진을 공개하자 오렌지캬라멜, 땅콩캬라멜이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입소문을 모으고 있다.
오렌지캬라멜은 애프터스쿨 나나, 레이나, 리지로 구성된 3인조 유닛으로 기존 애프터스쿨의 이미지에서 탈피, 소녀같고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